달콤하면서도 짭짤하고 또 상큼함까지 느껴지는 팟타이
재료는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양이 많은 편이었고
냉장제품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드시는 게 좋아요.
따로 재료 손질 할 필요는 없이 오징어와 새우만 씻어서 준비하면 되요.
쌀국수 면은 삶은 뒤 찬물에 헹궈주고 다른 재료와 또 볶기 때문에
레시피의 시간보다 살짝 덜 삶아줬어요.
센 불로 빠르게 볶아주니 야채의 식감이 살아있어서 좋았고
마지막에 뿌린 레몬즙으로 상큼함까지 더해져 감칠맛이 났어요.
건고추는 취향에 따라 맵기 조절하면 되는데 부숴서 넣었더니
깔끔하게 매운 맛으로 물리지 않게 잡아줘서 좋았어요.
계란은 좀 더 촉촉하게 드시고 싶으면 따로 볶아서 토핑처럼 올려줘도 좋을 것 같고
태국음식이지만 이국적인 향이 강하지 않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밀 리뷰
직접 조리해보고 먹어 봤어요
달콤짭짤한 소스에 태국의 감칠맛까지 더해진 팟타이
2022. 8. 4. 9:56
조리시간 10분 |
재료 손질 후 순서대로 넣어서 볶아주면 되요 | |
매운맛 1단계 |
건고추로 맵기 조절 가능해요 | |
난이도 쉬움 |
칼질을 할 필요가 없어서 편해요 | |
용량 2인분 |
2명이 먹기 적당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