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엔 엄청 빨간 비주얼이라 매울 것 같지만
전혀 맵지 않고 매콤달콤고소함이 가득해요.
조리 전 미리 해동만 충분히 잘 해준다면
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서 너무 간편하지만
야채가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기호에 따라 감자나 당근 혹은 양파나 대파를 넣으면 더 맛있을 것 같고
식감이 더 다양해질 것 같아요.
대창,닭고기는 양념에 버무려와서
조리시 냄비 밑에 달라붙지 않도록 중간중간 잘 저어주세요.
간도 조절할 필요 없이 넣으라는 물 양만 잘 맞춰서 넣으면 딱 좋아요.
한우 대창 기름 때문에 국물이 더 진해지면서 깊은 맛이 나는데
전혀 느끼하지도 않고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마지막 국물까지 아까워서 라면사리도 넣고 밥까지 볶아먹었어요.
오밀 리뷰
직접 조리해보고 먹어 봤어요
한우대창으로 고소한 풍미 가득
국물이 끝내주는데?
국물이 끝내주는데?
2022. 3. 30. 16:25
조리시간 25분 |
미리 해동을 해줘야 해요 | |
매운맛 1단계 |
보기엔 국물이 매워보이지만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맵기에요. | |
난이도 쉬움 |
재료랑 물 부어서 끓이면 끝이에요. | |
용량 2인분 |
2명이서 먹기 적당했고 다른 사리나 밥이랑 먹으면 3명까지 먹을 수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