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양념에 한 입에 쏙 넣기 좋은 크기의 순살 찜닭이에요.
조리도 너무 간편하고 금방 끝나서 너무 좋았어요.
냉동 제품이어서 먹기 전 날 냉장해동을 해주거나
유수해동을 한 후 먹으면 되는데 저희는 1시간 유수해동을 해주었어요.
닭고기와 야채 종류는 양념에 같이 재워진 상태로 포장되어 와서
고기에도 간이 잘 베어있어 좋았어요.
고기는 퍽퍽살이 없어 부드럽고 잡내도 안났어요.
납작당면은 양이 많은 편이고
레시피대로라면 처음부터 다같이 넣고 끓이면 되는데
조금 불 수 있어서 마지막 5분전에 넣고 끓여줬는데도
간도 잘 베이고 불지 않았어요.
대파가 큼지막하게 들어있어 식감이 좋았고
감자도 포슬하니 다른 재료와 조화로웠어요.
치즈를 추가해서 먹으니 담백하고 치즈의 풍미가 찜닭과 잘어울렸어요.
남은 소스로 볶음밥을 해먹었는데 이렇게 먹게 되면 2.5인분의 양이에요.
볶음밥을 안 먹을 시에 떡사리를 추가해도 좋을 것 같아요.
맵기는 신라면보다 덜 매운 편인데
다 먹고 나서 혀 끝이 살짝 얼얼한 느낌이에요.
너무 간편하고 맛도 있어서 만족도가 높은 밀키트에요.
오밀 리뷰
직접 조리해보고 먹어 봤어요
매콤하면서 달콤한 앙념에 먹기 좋은 순살
넣고 물 붓고 끓이면 끝!
넣고 물 붓고 끓이면 끝!
2022. 3. 24. 16:18
조리시간 10분 |
미리 해동을 해줘야 해요 | |
매운맛 2단계 |
신라면보다 덜 매운 맛 | |
난이도 쉬움 |
재료 넣고 물 붓고 끓이면 끝이에요. | |
용량 2인분 |
2명이 먹기에 적당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