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에 보통 들어가는 콩과 콩나물이 없는 대신 숙주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의 걸쭉함이나 텁텁함은 없고 깔끔한 국물 맛이 나서 신기했어요.
라면과 같이 먹을 때에 식감도 좋았구요.
햄의 양은 많은 편인데 질보단 양을 선택한 것 같아요.
그리고 간이 세지 않고 적당했어요.
저희는 라면을 나중에 넣어서 처음엔 일부러 레시피보다 물의 양을 적게 넣고
라면 넣을 때 물 200ml 를 추가해서 넣어줬는데 딱 좋았어요.
오밀 리뷰
직접 조리해보고 먹어 봤어요
일반적인 부대찌개와 다른 맛
국물이 깔끔한데?
국물이 깔끔한데?
2021. 10. 26. 16:36
조리시간 8분 |
라면을 어느 정도 먹고나서 넣어주는거에 따라 시간차이가 있어요 | |
매운맛 2단계 |
맵진 않고 배춧국처럼 깔끔한 맛 | |
난이도 쉬움 |
칼질을 할 필요가 없어서 편해요 | |
용량 2인분 |
밥과 라면사리랑 같이 먹게 되면 3명도 충분히 드실 것 같아요 | |